시노비가미 스타터 하권 리뷰
목차
리플레이 파트
룰파트
1. 일반인
2. 종자
3. 하위유파
4. 플레잉가이드
5. 추가 장면표
시나리오 - 겨울에 피는 벚꽃
시나리오 - 요도 야미타치
시나리오 - 복수는 달콤한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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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시날은 평범했다~
로드무비는 읽자마자 헉........ 했는데, 그런 건 없엇음
일반인 룰은 재밌어보이는데, 플레이어를 일반인으로 앉혔을때도 재미있으려나 싶은 고민이 들었다 마스터만 잼슬거같음....
종자 룰은,,,, 엄,,, 뭔소린지 잘 이해가 안된다 ㅠ 읽어도 잘 모르겠다 ㅜㅜ... 어떻게 운용할지 안 그려짐.... 쓰시는 분도 못봤쪙...
하위유파는 각 유파별로 3개씩 추가되어있다
(대형본엔 하위유파가 더 추가되어있다)
인법은 각 유파별로 3개 + 하위유파별 3개씩 수록되어잇음
데이터적인 도움보다도 플레잉가이드가 넘 재밌다. 초보들이 읽으면 좋을 내용들 rp포인트를 짚어즈ㅓ서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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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사두고,,, 현재는 대형본 번역까지 거의 끝나가는 상태에서 리뷰 다시 적어보자면~
마스터링에 크게 욕심이 없다면 스타터북만 사서 플레이해도 크게 문제 없는것 같다.
(공식시날-인비전개를 살 생각이라면 대형본을 구매하자, 추가룰 쓰는 시날이 대부분임)
물론 스타터북만으로 마스터링해도 충분하다
상권에 수록된 로드무비 진짜 재밌구, 하권에도 시날 3개 수록되어있고, 공식 배포 시날<카운트제로>도 있음
(*카운트제로는 본 블로그에도 번역본 올려놨다
데이터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많은 데이터를 아우르고 빌딩에 응용하는 것이 힘든 쪽은 차라리 스타터세트가 낫다. 시노비가미는 가볍게 즐겨도 재밌는 룰임
그래도 불안한 사람들을 위해 대형본엔 있고 스타터에는 없는 룰을 생각나는 대로 정리해보자면
에니그마 / 레귤레이션(전국편,퇴마편) / 의식인법 / 요마(퇴마편) / 혈맹 / 오의개조
추가적인 데이터가 있는 쪽은
인법 / 배경 / 하위유파 / 에너미 / 세계관 / 페르소나(일반인)
더 있을수도 잇는데 지금 똥싸면서 기억나는건 이것뿐임 ㅎㅎ(tmi)
입문하는 사람들 젤 걱정하는게 가격인데,
"스타터 사면 후회하고 대형본 살거같아서 걍 첨부터 대형본 살까,,,?" 이 고민 다들 할 거라고 생각함. 아님 말궁 난 그랫음 ㅎㅎㅎㅋㅋㅋ
하여튼 돈이 없어서 스타터부터 샀던건 맞는데, 스타터 구매(만족)>이후 대형본 구매(만족) 이었고, 스타터 구매를 후회하진 않았음
모기국이 스타터를 만들어 파는것은 정말 좋은 셀링전략이라고 생각하고잇그 만족도도 높음
초보자들은 겁먹지 말고 돈 없는데 맛보고 싶다면 스타터를 사시오,,, (당장 돈 잇으면 대형본 사유)